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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oard, K-에듀,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진출!
최고관리자 2022-12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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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은 구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 1991년 분리 독립하여, 2021년은 독립 3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과의 수교 29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 Top 5에 안에 드는 주요 교역 대상 국가이고양국 관계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을 시키고 있다특히 고려인 동포가 약 2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, “대장금을 시작으로 한류 문화가 크게 전파되어 우리와는 친근함이 각별한 국가이기도 하다. 

 

2021년 한-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(KUBA)를 통하여 한국의 ㈜에듀링크글로벌(Edulink Global Inc.)과 우즈베키스탄의 유아교육부는 2021년 4월과 6월 각각 MOU 및 본 계약을 체결하고 유아교육부 산하에 있는 모든 유치원들에게 알림 서비스 앱 “Sboard” 를 개발하여 제공하는데 합의했다.


한국의 교육과 IT의 빠른 접목을 통해 탄생한 “Sboard”는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와 오랜 논의와 협의를 통하여 현지화에 초점을 두어 개발한 우즈베키스탄의 첫 교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우즈베키스탄 독립 30주년을 맞이하는 2021년 9월 1일에 우즈베키스탄의 모든 유치원 교사학부모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제공된다.

 

‘㈜에듀링크글로벌’(이하 에듀링크) 20여 년간 영어교육 회사㈜잉글리시헌트'를 운영해온 한정림 대표가 K-교육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신설한 회사로금번 “Sboard”의 해외 수출 국가가 우즈베키스탄이 되어 영광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정림 대표는 “Sboard”에 대해서 S School, Smart, Super의 의미를 포함하며 board(게시판)와 합쳐서 “Sboard” 정했다고 설명했다.

또한 단순히 알림장의 기능을 넘어 한국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수출할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.

 

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 Agrippina Shin 장관은, Sboard 프로젝트가 우즈베키스탄 교육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해 준 에듀링크글로벌 관계들에게 직접 친서를 전달하며 각별히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.

 

한편 “Sboard”는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산하 모든 유치원에 정부 주도로 배포되어 사용하게 될 예정으로 현재 우즈베키스탄 유치원은 전국에 약 20만 개 정도이며매년 신생아가 약 100여만 명이 태어나고 있어 향후 “Sboard”의 발전 가능성이 크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해 나가는데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. 


※ 링크 : https://uza.uz/uz/posts/muhim-yangilik-s-board-mobil-dasturi-ishga-tushiriladi_299825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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